아이리시맨(The Irishman, 2019)

전후 미국에 드리운 범죄 조직의 그림자. 이제 한 거물 암살자가 입을 연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가 선사하는 장대한 범죄 드라마.

행맨(Hangman, 2017)

살인 게임에 동참한 당신, 탈출구는 없다! 밤 11시가 되기 전, 반드시 다음 살인을 막아야 한다! 밤 11시, 어김없이 오늘도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알파벳 문양의 칼자국이 새겨져 목을 맨 채 발견된 시체들. 의문의 연쇄살인마는 현장에 다음 희생양에 대한 힌트를 남기고, 마치 […]

멋진 녀석들(Stand Up Guys, 2012)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보스 클립핸즈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서 23년 형을 살았던 발렌타인(알 파치노)이 마침내 출소하자 클립핸즈는 발렌타인과 오래된 친구인 독(크리스토퍼 월켄)에게 그를 살해할 것을 지시한다. 제한시간은 단 하루! 23년 만의 어색한 재회를 한 두 사람. 독은 오랜만의 바깥 […]

88분(88 Minutes, 2007)

FBI의 범죄수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최고의 범죄 심리학교수 잭 그램. 어느 날, 그의 핸드폰으로 “88분 후 넌 죽게 된다”는 익명의 전화가 걸려온다. 살인예고를 시작으로 연이어 발생하는 사건들! 잭 그램은 자신의 이동경로를 모두 파악하고 있는 범인의 치밀한 범죄행각에 놈은 자신의 […]

오션스 13(Ocean’s Thirteen, 2007)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과 그의 친구들이 다시 뭉쳤다. 이번 목표는 라스베이거스 최대의 카지노를 터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행운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카지노의 야비한 경영자 윌리 뱅크(알 파치노)는 오션 일당의 멤버 루벤 티쉬코프(엘리어트 굴드)에게 사기를 친다. 그 충격으로 루벤은 그만 정신을 잃고 심각한 […]

투 포 더 머니(Two for the Money, 2005)

대학 풋볼 팀의 유망주였던 브랜든 랭은 무릎 부상을 입고 선수 생활을 중단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뛰어난 경기 분석과 예측 능력. 그의 잠재력을 파악한 월터 에이브람스는 뉴욕으로 그를 스카우트하고 최고의 스포츠 도박사로 키운다.   브랜든은 존 앤서니로 이름까지 바꾸고 승승장구하며 […]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 2004)

1596년, 매혹의 도시 베니스. 베니스의 상인 안토니오는 어느 날, 절친한 친구 베사니오가 사랑하는 여인 포시아에게 구혼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신용을 보증으로 유태인 갑부 샤일록에게 300 다켓의 돈을 빌리게 된다. 평소 고리대금업을 멸시하던 안토니오에게 남모를 분노를 안고 있던 […]

리크루트(The Recruit, 2003)

제임스 클레이튼은 전형적인 첩보요원의 자질을 갖추고 있진 않지만 명문 MIT를 졸업한 수재로 CIA의 첩보요원 선발관인 동시에 베테랑 훈련교관인 월터 버크가 그를 탐내고 있다. 제임스는 CIA의 임무가 자신의 평범한 일상과 삶에 자극이 될 것이라고 믿고 강한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풋내기 […]

목격자(People I Know, 2002)

일라이 워먼(알 파치노)은 60~70년대에 미국의 정계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장악하던 전설적인 PR 에이전트. 어느 날 일라이의 유일한 클라이언트이자 상원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저명한 중견 배우 캐리 로너(라이언 오닐)에게 은밀한 부탁을 받게 된다. 바로 캐리 러너의 정부이자 유명 탑모델인 질리 하퍼(테아 레오니)를 […]

시몬(Simone, 2002)

헐리웃의 감독 빅터 타란스키(알 파치노 분). 그는 자신의 천재성을 알아주지 않는 세상이 야속할 뿐이다. 게다가 새 영화의 촬영도중 콧대 높은 여배우 (위노나 라이더)의 불만으로 그의 영화는 제작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녀를 대체할 여배우를 찾아보지만 그것마저도 쉽지 않다. 그러던 중 […]

인썸니아(Insomnia, 2002)

밤이 없이 낮만 계속되는 ‘백야‘ (Midnight Sun)‘라는 특이한 기간에 접어든 알래스카의 외딴 마을의 쓰레기 하치장에서 17세 소녀의 시체가 전라의 몸으로 발견된다. 용의자도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이 의문의 살인사건에 LA경찰국 소속 베테랑 형사 ’도머‘ (알 파치노)가 투입되고 ‘도머‘는 그의 오랜 파트너 […]

인사이더(The Insider, 2000)

미국의 3대 담배회사 중 하나인 브라운&윌리암슨의 연구 개발부 책임자이자 부사장이었던 제프리 와이갠드 박사는 ‘의사소통 능력 미달’이란 이유로 해고된다. 그러나 그가 해고된 이유는 B&W가 인체에 치명적인 암모니아 화합물을 담배에 넣는 것을 제지하려고 했던 것 때문이다. 미국의 CBS 방송의 PD인 로월 버그만은 […]

애니 기븐 선데이(Any Given Sunday, 1999)

전미 풋볼 연맹 챔피언쉽을 연속 두 차례나 거머쥔 마이애미 샤크팀은 현재 3연패의 슬럼프에 빠져 있다. 관중들은 줄어가고, 선수들은 부상 중이거나 나이가 많다. 게다가 팀웍을 강조하는 다마토 감독(알 파치노 분)은 돈과 승리만을 강조하는 여성 구단주 크리스티나(카메론 디아즈 분)와 갈등이 시작된다. 구단의 […]

데블스 에드버킷(The Devil,s Advocate, 1997)

64번의 재판에서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는 변호사 케빈 로막스(키아누 리브스). 그는 의뢰인인 피의자의 유죄가 확실했던 이번 재판에서도 승리를 하면서 인기 절정의 변호사로 부상한다. 승소 기념 파티를 벌이던 날, 케빈은 뉴욕 ‘존 밀튼 투자회사’의 직원으로부터 파격적인 조건의 스카우트 제의를 […]

도니 브래스코(Donnie Brasco, 1997)

미국정부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뉴욕.FBI 요원인 조 피스톤은 마피아 정보수집 임무를 띠고 도니 브래스코라는 가명으로 마피아 조직에 침투한다. 대상은 뉴욕에서 세력을 잡고 있던 악명높은 마피아 조직 보나노 패밀리. 보석 장물 브로커로 가장한 도니는 보나노 패밀리 일원중 하나인 레프티 루지에로에게 접근한다. […]

씨티 홀(City Hall, 1995)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뉴욕시의 시장 존 파파스와 부시장 케빈은 마치 정교하게 조립된 시계의 톱니바퀴처럼 한치의 착오도 없이 정치적 거래를 도모한다. 존 파파스의 야심은 뉴욕시의 역대 시장들 중 전설적인 인물이었던 피오렐라 라구아디아의 명성에 필적할 만한 인기와 명예를 얻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

히트(Heat, 1995)

닐 맥컬리(로버트 드니로 분)는 빈틈없고 치밀하게 일을 처리하는 프로 범죄자. 그러나 따뜻한 가정의 온기를 동경하는 인간적인 남자다. 반면 LA 경찰국 강력계 수사반장인 빈센트 한나(알 파치노 분)는 두번의 이혼 경력에 이어 세번째 결혼마저 위기를 맞은 불안정한 사생활의 소유자. 하지만 일에 있어서는 […]

칼리토(Carlito’s Way, 1993)

1975년, 3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갱스터 칼리토 브리간테(알 파치노)가 변호사 데이빗 클라인펠트(숀 펜)의 도움으로 5년만에 가석방된다. 마리화나가 코카인으로, 트위스트가 디스코로, 그리고 의리가 배신으로 바뀐 새로운 시대에 출옥하게 된 칼리토는 자신은 다만 지나간 시대의 전설일뿐 이제는 설 자리가 없음을 발견하고, 소시민으로의 복귀를 […]

글렌게리 글렌로스(Glengarry Glen Ross, 1992)

레빈, 모스, 엘리노어, 노마는 시카고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일한다. 노마는 최근 실적을 가장 많이 올리고 있지만 나머지들은 일을 거의 성사 시키지 못해 곤경에 빠져 있다. 특히 레빈은 왕년에는 글렌로스 농장을 멋지게 팔아치워 상품으로 자동차를 타기도 했으나 요즘은 계속 실패만 거듭하고 […]

여인의 향기(Scent Of A Woman, 1992)

미육군 퇴역장교 프랭크 슬래드(알 파치노)는 시력을 잃어 앞을 못보는 맹인으로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않고 자신의 고집대로 살아가던 그에게 어느날 문득 주체할 수 없는 외로움이 밀려든다. 그리고 자신에게 남은 건 늙은 육체와 어둠뿐이며, 어느 곳에도 쓸모없다고 느낀 슬래드는 자살여행을 준비한다. 동반자는 […]

프랭키와 쟈니(Frankie and Johnny, 1991)

펜실베니아 알투나 출생인 수표사기범 쟈니(알 파치노)와 고등학교 중퇴자 프랭키(미셸 파이퍼)는 뉴욕 한 귀퉁이의 작지만 정신 없이 바쁜 레스토랑에서 요리사와 웨이트리스로 만난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인스턴트 피자 조각을 입에 문 채 혼자 TV를 보며 뒹굴거리는 도시의 소소한 사람들에겐 사랑만이 유일한 […]

대부 3(The Godfather : Part 3, 1990)

이제는 노인이 되어버린 마이클은 가족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조직의 자금줄이었던 카지노, 범죄행위등을 합법적인 재산으로 만들고자 노력한다. 그는 바티칸 은행의 책임을 맡고 있는 대주교와 거래하므로써 이러한 합법적인 사업을 행할 수 있었고 대주교 역시 마이클의 사업에 참여하여 이익을 얻고 있었다. 하지만 모든것을 […]

딕 트레이시(Dick Tracy, 1990)

전설적인 수사관 ‘딕 트레이시'(워렌 비티 분)가 버티고 있는 시카고에 악당 두목 ‘빅 보이'(알 파치노 분)가 도시의 모든 권력을 장악할 음모를 꾸미자 딕 트레이시는 이에 맞서 빅 보이의 소유인 리츠클럽으로 쳐들어 간다. 그래서 딕은 빅 보이의 정부이자 가수인 브레드레스(마돈나 분)를 만나게 […]

스카페이스(Scarface, 1983)

쿠바에서 탈출한 토니 몬타나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상륙한다. 미국 입국 심사를 마치고 들어온 그는 마약 커넥션의 마피아 보스 로페즈의 하수인으로 들어간다. 갓 마피아 멤버가 된 그가 암흑가에서 행동한 것은 무자비한 살인과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혹성이다. 이제 토니는 범죄자가 […]

뜨거운 오후(Dog Day Afternoon, 1975)

1972년 뉴욕의 어느 더운 여름날. 소니(알 파치노)와 샐(존 카잘), 스티브는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 중간에 마음을 바꾼 스티브는 집으로 돌아가고, 소니와 샐은 은행 직원들을 총으로 협박하여 돈을 챙기려 한다. 그러나 은행엔 기대한 만큼의 돈이 없었다. 돈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시간가는 […]

대부 2(The Godfather : Part 2, 1974)

아버지의 장례식 도중에 맏아들 파올로가 총에 맞아 죽고, 비토(로버트 드니로)는 겨우 도망쳐 미국으로 건너온다. 대부로 성장한 후 비토는 다시 치치오를 찾아 복수를 한다. 새롭게 등장한 젊은 대부 마이클(알 파치노)은 본거지를 라스베가스로 옮기고 가족의 사업을 가능한 합법적인 것으로 바꾸려고 애쓴다. 그런 […]

허수아비(Scarecrow, 1973)

갓 출소한 맥스(진 핵크만)와 5년간의 선원생활을 마친 프랜시스(알 파치노)가 캘리포니아의 시골길에서 우연히 히치하이킹을 하며 만난다. 맥스에게 마지막 남은 성냥으로 담뱃불을 붙여주며 프랜시스는 맥스에게 특별한 의미의 친구가 된다. 그 후 피츠버그에서 세차장을 차리고 싶은 맥스와 예전에 자신이 버리고 떠난 아내와 아이가 […]

형사 서피코(Serpico, 1973)

뉴욕 경찰의 조직적인 타락과 부패에 맞서 싸우다가 결국 조직의 힘에 의해 고립되고마는 한 강직한 경찰을 그린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피터 마스의 책을 영화화했다. 경찰학교를 갓 졸업한 써피코는 순찰 경찰관으로 첫 근무를 시작한다. 그는 청운의 뜻을 품고 경찰일에 뛰어들었으나 막상 […]

대부(The God Father, 1972)

돈 꼴레오네의 화려한 저택에서 그녀의 막내딸의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다. 시실리아 출신인 돈 꼴레오네는 밑바닥 부터 시작해 미국 마피아의 대부로 불리우는 인물이다. 그는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확고한 자신의 위치를 굳히며 조직적인 범죄를 통해 세력을 키워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라이벌 마피아 패밀리인 탓타리아의 소롯소가 […]